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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백서빈, '스캔들' 후속 '신데렐라 게임' 출연…한그루 전남친 역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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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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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백서빈이 ‘신데렐라 게임’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27일 판타지오 측은 백서빈이 KBS2 새 일일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극본 오상희·연출 이현경)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백서빈이 출연하는 ‘신데렐라 게임’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백서빈은 결혼 문제로 구하나(한그루)와 헤어졌다가 다시 구하나에게 다가가는 전 남친 석기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하나와 결혼까지 생각했던 전 남친 석기를 백서빈이 어떤 모습으로 선보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2011년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로 데뷔한 백서빈은 다양한 작품 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완성해가고 있다.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성스러운 아이돌’ 등 작은 역할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온 백서빈은 영화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에서는 주연을 맡으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신데렐라 게임’은 '스캔들' 후속으로 12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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