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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이어 비주얼까지 승부수를 띄우려는 배우 정성일이다.
정성일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12월 호와 화보 촬영에서 섹시한 분위기부터 트렌디한 패션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맵시있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작품 속 더욱 다채로운 이미지를 기대하게 만드는 새로운 얼굴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성일은 넷플릭스 영화 '전,란'을 시작으로 곧 공개될 디즈니+ '트리거', 영화 '인터뷰' 등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 차기작들을 언급하며 "너무 기분 좋다. 하지만 저는 어떤 작품도 기대는 안 하는 편이다. 최선을 다해보고 결과는 맡긴다"면서 "그래도 작품에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가 좋았을 때 감사하다. 제작진, 스태프, 동료 배우 운이 좋은 것 같다"고 공을 돌렸다.
이어 지금껏 다양한 작품으로 힘차게 달려온 모습과 달리 도태 될 것을 걱정하는 질문에는 "늘 걱정한다. 저는 노력형이다. 그걸 아니까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다. 불안함이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인 것 같기도 하다"며 스스로를 향한 채찍질과 끊임없는 노력을 토로하기도 했다.
메가 히트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이후 쉼 없는 열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성일은 2025년 새해 벽두 디즈니+ '트리거'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정성일은 극 중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 역을 맡아 또 다른 정성일을 보여줄 예정. 정성일은 "진지한 이야기부터, 활기찬 웃음, 진정성과 카타르시스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해 기대감을 더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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