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서인영 측 "최근 합의 이혼 완료…귀책 사유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23년 2월 결혼 1년 9개월 만에 이혼 소식

더팩트

가수 서인영이 최근 합의 이혼했다. 2023년 2월 결혼한 지 1년 9개월 만이다. /더팩트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서인영이 합의 이혼했다.

서인영 측은 28일 "서인영은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이혼 과정에서 귀책 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며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영은 현재 내년 초 컴백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본격적인 본업 컴백과 함께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역시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보도로 인해 걱정하셨을 팬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다시 한 번 활동에 나서는 서인영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7개월 만인 9월 자신의 SNS에 게재했단 웨딩 사진 등 결혼 관련 모든 게시물을 돌연 삭제해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후 올해 3월에도 또 한 번 이혼설이 제기됐다. 당시 소속사는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인 만큼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다 최근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서인영 측은 합의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