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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스트레이키즈, 손흥민 안방 밟는다...'K팝 최초'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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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과 유럽에서 매진 행렬을 달리며 글로벌 입지를 다졌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025년 3월부터 7월까지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지역에서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를 개최한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성사된 라틴 아메리카와 유럽 단독 콘서트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 가운데 산티아고,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리마, 멕시코시티와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런던, 마드리드, 파리 총 10개 지역 공연이 모두 솔드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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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3월 27일(이하 현지시간) 산티아고, 4월 6일 상파울루, 7월 19일 런던, 27일 파리 각 1회 공연 추가 개최를 발표하고 열띤 성원에 화답했다.

특히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 입성하며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공연으로는 마돈나(Madonna), 콜드플레이(Coldplay), 에드 시런(Ed Sheeran) 등 해당 무대에 오른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또한 토트넘은 한국 국가대표 선수 손흥민의 소속팀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2월 13일(금)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앨범 SKZHOP HIPTAPE '合 (HOP)'과 타이틀곡 'Walkin On Water'를 발매한다.

사진=MHN스포츠 DB,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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