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시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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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9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시연은 데님 핫팬츠에 블랙 오프숄더 상의를 착용한 채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사첼백을 착용한 채 식사를 즐기러 온 모습. 특히 지난 7월 퀭한 민낯을 보여줬던 때와 달리 이날은 세련된 이목구비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에는 "올해는 더 자주 인사하고 찾아뵙는 해가 될 것 같다. 자주 만날꺼에요"라며 복귀 시동을 알린 바 있다.
박시연은 2021년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 상태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던 중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99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박시연은 자숙 기간을 보냈으며, SBS와 KBS에 각각 출연 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랐다.
이 외에도 박시연은 2013년 2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7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KBS와 MBC 출연 금지 명단에 각각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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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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