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홍석천이 복근 사진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29일, 홍석천이 운동 중 찍은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29일 금요일이라서 29금 사진 올린다는데 그런걸 왜 하니? 이해 할 수 없다만 난 그냥 53금 으로 사진올릴란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홍석천은 "이 나이에 어린애들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다 보석함 근육함 다들 좀만 기달려 곧 재밌게 만들어 보여줄게"라고 글을 남기며 유튜브 콘텐츠인 홍석천의 '보석함'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석천은 윗 옷을 벗은 채 복근과 가슴 근육을 그대로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홍석천의 나이 53세를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근육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등에 출연했다. 홍석천은 이태원 일대에서 약 20년 간 식당을 운영했으나 현재 모두 정리하고 유튜브,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hoisoly@osen.co.kr
[사진 :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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