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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밴드 혁오 멤버 오혁의 아내, 방송인 유병재의 연인을 향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오혁은 29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오혁이 1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까운 가족, 지인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오혁 측은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 그리고 예비 신부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
오혁은 그간 사생활 노출이 적었기에 열애설 없는 깜짝 결혼에 팬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이날 한 매체는, 오혁의 예비 신부가 모델 황지민으로 추측된다는 보도를 전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 2020년에도 오혁과 황지민의 열애설을 제보 받아 취재했음을 알리면서, 오혁의 예비신부가 황지민임을 확인하자 소속사 측이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전했다고도 했다.
황지민은 서구적인 마스크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과거 여러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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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방송인 유병재도 열애설에 휩싸이며 그 상대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 바 있다. 유병재 측은 최근 열애설에 확인불가 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 상대가 티빙 '러브캐처4' 출신 인플루언서 이유정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병재의 열애 상대로 추측되고 있는 이유정은 1997년생으로, '러브캐처4'에서 최종 우승한 후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그는 배우 한소희와 송혜교 닮은꼴로 비연예인임에도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병재와 이유정이 서로 맞팔로우를 했으며 '좋아요' 등을 자주 누른 것이 포착된 것을 근거로 삼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사생활"로 선을 그으면서,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 추측만 계속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황지민, 이유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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