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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오빠 최준희가 다정하게 찍은 화보컷을 공개해 화제다.

30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귀여운 원숭이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화보컷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오빠 최준희와 다정하게 앉아서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그동안 소통했던 모습이 없어 불화설에 시달리기도 했던 바, 이번 사진을 통해 그런 의혹을 말끔하게 해결하며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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