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배우 천정명이 매니저에게 사기당한 일화를 깜짝 예고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 새끼(‘미우새’)에서 배우 천정명 출연을 예고했다.
이날 배우 천정명이 오래만에 예능에 출연, 넘사벽 깔끔남 모드로 등장했다. 구두광까지 집착하며 열심히 청소하고 있는 모습에 모두 감탄할 정도.
특히 그의 오랜만에 근황이 전해졌는데, 천정명이 그 동안 방송에 얼굴이을 비추지 않았던 이유를 묻자 "큰일이 있었다"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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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은 "함께 오래 일한 매니저가 크게 나한테 사기쳐, 심지어 우리 부모님한테까지 사기쳤다"며 깜짝 고백, "많이 지치고 힘들어서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그러면서 부모님 반응에 대해 묻자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 그동안 듣지 못했던 그의 속사정을 예고해 벌써부터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천정명은 지난해 4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기안 84에게 주짓수를 가르쳐주고 음식에 진심인 모습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022년 6월 주짓수 블랙벨트를 받았다.
또 천정명은 최근인 지난 7월, 2024년 상반기 국가수사본부 경정 팀 특별승진 임용식 및 명예경찰관 위촉식에서 제복핏을 뽐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 시선을 모았던 바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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