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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제국의 아이들 출신' 하민우, 동요엔터와 전속계약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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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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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제국의 아이들 출신' 하민우가 동요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동요엔터테인먼트는 2일 "하민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민우가 가진 다재다능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동요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된 하민우의 웰컴 이미지도 공개됐다.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에 하민우의 부드러운 미소에서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이 묻어난다.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하민우는 현재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약 중이다. 특히, 하민우는 지난 9월 개최된 '2024 제10회 서울국제웹페스트'에서 웹드라마 '명랑한 절믄날'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치를 빛내고 있는 하민우가 새롭게 펼쳐갈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동요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오종혁, DKZ가 소속돼 있다.

사진 = 동요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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