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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2024 KBS 연기대상’ 제야의 종소리 전 종료..“신년 맞이 특별 생방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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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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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KBS 연기대상이 새해 종소리가 울리기 전 막을 내린다.

3일 KBS 연기대상 측은 “12월 31일 방송되는 '2024 KBS 연기대상' 시상식은 오후 11시 30분께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후 신년 맞이 특별생방송이 이어집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KBS 연기대상은 한해 마지막날에 진행돼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이후 새해를 시작한 뒤 시상을 이어가 대망의 연기대상 수상자가 발표되기도.

그러나 올해에는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기 전 ‘연기대상’을 종료하고, 새해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며 2025년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2024 K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7시 50분 개최된다. 진행은 장성규, 서현, 문상민이 맡는다.

/cykim@osen.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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