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베테랑MC 장도연도 최대 실수한 男아이돌 실물수준.."얼굴이 XXS사이즈"('살롱드립2')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에서 장도연이 투어스 멤버들의 실물에 깜짝 실수를 범했다.

3일 살롱드립2를 통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으세요~ | EP.68 투어스 신유 도훈|’ 제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

이날 투어스의 신유와 도현가 출연, 두 사람은 “우리 데뷔 11개월차, 완전 프로다”며 인사했다. 장도연은 “얼굴 크기가 신기하다”며 “다른 세상 사람들 같다, 넋놓고 봤다”며 깜짝, 청량 에너지를 스튜디오에 전파시켰다.

장도연은 “외모 얘기 실례인데, 살면서 얼굴 작은 사람 본적 없어 XXS 사이즈다”며 감탄,“처음으로 음료를 챙기지 못하고 여기 앉은 실수를 했다, 얼굴 비율이 너무 촘촘해서 (확대해) 넓히고 싶을 정도”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도연은 투어스 멤버들을 보며 “평소 휴대폰으로 무대를 보기 때문 , 우리 영상을 보셨나”며 질문, 두 사람은 “영광이다살롱드립도 너무 재밌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데뷔하고 하고싶은 것에 대해 “살롱드립 나오기”라며 너스레 떨기도.하지만 눈을 피하자 장도연은 “거짓말하면 눈을 안 마주친다 순수해, 때 안 타길 바란다”며 “나중에 잘 되고 몇년 뒤 유연해지면 서운해질 것 같다”며 귀여워했다.

이어 평소 그룹이 잘 되고 있는 걸 체감하는지 묻자 두 사람은 “광고를 몇개 찍어, 친구들과 놀때 우리 사진이 백화점에 있을 때 신기했다”며 “최근 생일카페가 사옥에 열렸을 때 잘 되고 있구나 신기했다”며 인기를 실감한 일화를 전했다.

/ssu08185@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