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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수)

"54세 맞아? 20대인줄"…김혜수, 전신 수영복 입고 '완벽 몸매'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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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김혜수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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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김혜수가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김혜수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는 물 속에서 운동 중인 모습이다.

김혜수는 전신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S라인을 보여줬다.

그는 양 손에 운동 기구를 들고 물 속을 걷는 운동 중인 것으로 보인다.

김혜수는 물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자세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볼륨감 있는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다. 영화 '첫사랑'(1993·감독 이명세)로 제1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본격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짝'(1994~1998) '사랑과 결혼'(1995) '복수혈전'(1997) '국희'(1999) '장희빈'(2002~2003) '즐거운 나의 집'(2010) '직장의 신'(2013) '시그널'(2016) '슈룹'(2022), 영화 '찜'(1998) 'YMCA 야구단'(2002) '얼굴없는 미녀'(2004) '타짜'(2006) '좋지 아니한가'(2007) '도둑들'(2012) '관상'(2013) '차이나타운'(2015) '굿바이 싱글'(2016) '미옥'(2017) '국가부도의 날'(2018) 등 수많은 히트작과 화제작을 내놓았다.

지난해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로 인사했다.

차기작으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선택했다. '트리거'는 어려운 사건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다. 김혜수는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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