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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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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무명' 송가인, 대박날 관상이었다…놀라운 싱크로율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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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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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놀라운 싱크로율에 웃음을 터뜨렸다.

송가인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빵"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고 있다. 그런데 그 모습이 마치 불상이 미소를 짓고 있을 때와 똑 닮아있었고, 놀라운 싱크로율에 송가인 역시 웃음을 터뜨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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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가인 SNS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7년이라는 긴 무명 시절을 거쳐 5년 전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의 초대 우승자가 되면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현재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내년 정규 4집 발매를 목표로 현재 음반 작업 준비에 한창이다. 송가인은 가요계 대선배 심수봉으로부터 곡을 선물 받았다는 소식도 알린 바 있다. 해당 곡은 정규 4집에 수록될 음원으로, 심수봉은 송가인에게 직접 레슨을 진행하는 등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줬다고 전해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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