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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피의 게임' 비상계엄령 여파 없다…"인터뷰 예정대로 진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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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텐아시아


44년 만의 비상계엄이 선포됐다 해제된 가운데 '피의 게임3' 측이 인터뷰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알렸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이하 '피의 게임3') 관계자는 4일 텐아시아에 "오늘 진행될 인터뷰는 미리 말씀드린 시간과 장소에서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피의 게임3' 측은 이날 서울 여의도 웨이브 본사에서 현정완 PD, 임현서, 주언규. 허성범과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다만 3일 오후 10시 25분께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비상계엄 선포 6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4시25분께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에 따라 계엄이 해제됐다.

비상계엄은 해제됐지만 여파가 남아있는 터라 인터뷰 진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특히나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만큼 우려가 컸으나 예정대로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결정됐다.

한편 '피의 게임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지능 서바이벌. 명불허전 서바이벌 레전드 장동민, 홍진호, 김경란, 임현서, 서출구, 엠제이킴, 유리사, 주언규와 예측불허 신예 빠니보틀, 충주맨, 악어, 최혜선, 허성범, 김민아, 이지나, 김영광, 시윤, 스티브예가 출연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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