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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소녀시대x레드벨벳도 못 본다…계엄 여파? '밥사효' 아이린 편 공개 연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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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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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과 레드벨벳 아이린의 만남을 하루 더 미뤄야 한다.

4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측은 커뮤니티를 통해 “안녕하세요. ‘효연의 레벨업’ 제작진입니다”라며 “금일 5시 30분 업로드 예정이었던 ‘밥사효’ 아이린 편은 내일 오후 5시 30분 업로드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효연의 레벨업’ 채널의 코너 ‘밥사효’는 소녀시대 효연이 게스트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을 담았다. 플레이브, NCT DREAM, 샤이니 민호, 더보이즈 선우, 소녀시대 태연, 수영, 존박, 트와이스 지효, (여자)아이들 미연, 츄, 에스파 닝닝, 에이핑크 보미 등이 출연했다.

아이린은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를 발매했다.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한터차트,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일간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을 차지한 데 이어, 초동 판매량 33만 장까지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밥사효’였지만 아쉽게도 업로드가 연기되면서 내일을 기약하게 됐다. 업로드가 연기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비상 계엄 후폭풍으로 인한 여파로 추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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