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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벨리댄스로 더욱 늘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12월 3일 ‘미담 폭로, 천만 원 FLEX한 옥주현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오늘 낮엔 군인으로..프랑스를 지키고. 밤엔 꿀렁꿀렁, 제복 벗은 오스칼의 이중생활”이라며 벨리댄스를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언급한 송은이는 “너 인스타로 봤는데 배가 왜 이렇게 홀쭉해졌냐”라고 물었다.
옥주현은 “벨리 댄스를 추면 언니. 난 진짜 복근이 잘 안 생기는 체질이다. 원래”라며 “다른 데 관리를 하더라도 복부는 잘 막 식스팩이 있는 걸 내가 원하는 건 아니어서 한 번도 그걸 해야겠다는 생각한 적도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옥주현은 “벨리를 딱 하고부터 어떤 변화가 일어나냐면 ‘베르샤유의 장미’는 바지를 입지 않냐. 근데 그 바지를 맨날 입히는 의상팀 말로는 ‘골반이 커지셨고, 허리 품이 많이 줄으셨어요’ 하더라. 원래 벨리는 조금 뱃살이 있어야 된다. 막 세계 챔피언 이런 사람들 보면 홀쭉한 사람이 없다. 근데 그렇게 약간 살집이 있는데도 허리는 항아리처럼 들어가게 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은이를 향해 “그래서 같이 벨리를 했으면 좋겠다. 언니는 체형이 벨리 해야 되는 체형이다. 여자의 내전근 중에서도 가장 그냥 정말 가운데 있는 것들을 아주 꽈리를 트는 아주 쫀쫀하게 해주는 거기 때문에 멀리 봐서는 케겔 운동도 굉장히 좋다”라고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5일 개막하는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한다.
/mint1023/@osen.co.kr
[사진]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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