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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와 열애설이 제기된 6세 연하의 모델 채종석에 관심이 쏠린다.
채종석은 나나와 함께 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해 실제 연인의 데이트 모습을 방불케 하는 수위 높은 애정신을 선보였다. 이후 두 사람이 실제 연인사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채종석에 대한 궁금증이 상승했다.
채종석은 1997년생으로 2021년 가수 구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후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2022년 F/W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쇼 무대에 서며 패션모델로 활약했다. 2023년 라잇썸의 '허니 오어 스파이스'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너드남 연기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채종석은 2023년 배우 한소희와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당시 한소희는 "공통된 지인들이 있을 뿐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연예계에서는 사이먼디와 닮은 얼굴로 '모델 사이먼디'로 불리기도 한다.
채종석과 나나의 열애설에 대해서 양측 모두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하지만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6월 발리 동반 여행을 다녀오는 등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연기를 담은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는 백지영이 나나를 여주인공으로 제안한 뒤 나나가 남자주인공으로 채종석을 추천해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뮤직비디오는 '태양의 후예', '미스터션샤인'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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