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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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탄 '지금 거신 전화는'이 잠시 멈춰간다.
MBC 측은 6일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결방을 안내했다.
MBC 측은 "'지금 거신 전화는' 6일 5회 방송과 7일 6회 방송은 뉴스 특보로 결방 된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 홍희주(채수빈)의 시크릿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매 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고 있지만, 이번 주는 국운이 걸린 상황으로 인해 시청자들과의 만남은 빠르면 다음 주를 기약하게 됐다.
지난 3일 밤 기습적으로 선포 된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관련 후폭풍이 거세게 이어지고 있는 심상찮은 형국에 각 방송사들은 드라마와 예능 등 연예 프로그램 결방을 줄줄이 확정, 뉴스 특보로 대체 편성하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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