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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인기 드라마 수준” MBC 뉴스특보 시청률 10.5%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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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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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MBC ‘뉴스데스크’ 및 뉴스특보가 지상파 3사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뉴스특보’ 3부는 전국기준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지상파 3사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어서 MBC ‘뉴스데스크’가 10.2%, MBC ‘뉴스특보’ 1부가 7.1%, MBC ‘뉴스특보’ 4부가 5.9%로 집계됐다.

KBS ‘뉴스9’와 KBS ‘뉴스특보’ 1부와 2부는 각각 5.7%, 4.7%, 4.6%를 기록했다. SBS는 ‘뉴스특보’ 4부와 ‘8뉴스’는 각각 3.2%를 기록하며 지상파 3사 중 최저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국회는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열었으나 안철수 위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이 김건희 특검법 투표 이후 본회의장을 떠났고 결국 윤 대통령 탄핵안은 의결 정족수인 재적의원 3분의 2(200석)에 미달해 폐기됐다. 김 여사 특검법 역시 부결됐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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