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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포인트1분]‘4인용 식탁’ “학원이 없는데 어떻게 수강생과 불륜을?”...팝핀현준, 루머에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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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쳐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자신들을 둘러싼 가짜뉴스를 해명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절친들에게 루머를 하소연하는 박애리, 팝핀현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 팝핀현준과 함께 여러 가짜 뉴스의 주인공으로 올랐던 박애리는 “‘박애리가 아들을 못 낳아서 쫓겨났다’, ‘박애리가 명품 가방에 환장을 해서 팝핀현준이 고생한다’ 이런 가짜 뉴스 너무 많지만 웃어넘겼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건 ‘팝핀현준이 불륜을 저질렀는데 그 여자가 딸과 동갑이라더라. 박애리는 이혼을 준비하느라 아파트를 임대해서 살고 있다’는 거였어요”라고 전해 절친들을 놀라게 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부부는 가짜 뉴스 유포자를 신고했다고. “‘자기 댄스학원 제자랑 불륜을 저질렀다’는데 전 학원이 없어요. 학원이 없는데 학원 제자가 어디 있냐고”라고 억울해하는 팝핀현준에 박애리는 “팝핀현준 씨랑 제일 안 어울리는 단어가 ‘불륜’이에요. 제일 친한 친구가 박애리인데”라고 대변해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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