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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목)

이종혁 첫째 아들 이탁수, 비상계엄 해제 후 무사 전역 “열심히 살아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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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종혁 첫째 아들 이탁수. 사진|이탁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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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이종혁 첫째 아들 이탁수가 만기 전역했다.

배우 이종혁 첫째 아들 이탁수는 11일 “23년 6월 12일 ~ 24년 12월 11일 전역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속 이탁수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모습이다. 이탁수는 한층 더 늠름해진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새로 시작하는 기분! 희망 반 걱정 반!. 지금부터 핑계대지 말고 열심히 한 번 살아보겠습니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03년생으로 만 21세인 이탁수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로, 지난 2013년 아빠와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동국대 연극학부에 진학해 아버지의 뒤를 이은 연기자의 꿈을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6월 육군 제9보병사단 훈련소에 현역 입대했다.

이탁수는 지난 2020년 채널A ‘2020 DIMF 뮤지컬 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0 DIMF 뮤지컬 스타’는 뮤지컬을 향한 가슴 뛰는 도전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게 될 라이징스타를 찾는 뮤지컬 오디션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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