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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내년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이장우는 11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서 홍석천과 이원일을 위해 파김치, 돼지찜 등을 만들던 중 "이렇게 요리도 잘하는데 장가 안 가냐"는 홍석천의 질문에 "내년에 준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장우는 8세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장우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 수상 후 여자친구를 향해 "너무 사랑하고, 장모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을 조금 미뤄야 할 것 같다. 나, '나 혼자 산다' 조금만 더 해도 될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 10주년 간담회에서도 "결혼할 사람이 있고, 결혼도 하고 싶지만, 이 팀을 잃고 싶지 않다"라면서 프로그램과 개인적인 욕심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런 이장우가 내년 결혼 계획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나 혼자 산다'와 아름다운 이별에도 관심이 쏠린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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