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배우 진선규가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12일 진선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대상포진과 함께한지 벌써 한달"이라고 게시글을 올렸다.
앞서 진선규는 지난달 13일 "대상포진 사라질때까지 슬로우 슬로우"라며 걷기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던 바.
대상포진의 경우 통상 2주가 지나면 증상이 낫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진선규는 한 달째 대상포진 투병 중인 근황으로 우려를 자아냈다.
그럼에도 진선규는 "힘들기도하지만~~많은분들의 기도속에 나아져가고있어요~~^^ 그리고 달리기도 꾸준히 조금씩 하고있어요~~^^ㅋㅋ 대상포진을 천천히 달리면서 떨치는중~~^^"이라고 회복 중인 상황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박보경과 활짝 미소짓고 있는 진선규의 투샷 셀카가 담기기도. 그는 "정말 건강조심하세요 여러분!! 대상포진 예방주사 꼭 맞으새요~~!!^^!! 추워진겨울 많은분들의 건강을위해 기도합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진선규는 지난 2011년 4살 연하의 배우 박보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진선규 소셜 미디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