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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남주혁, 전역 후 복귀작='동궁'..鬼의 세계 넘나들며 또 인생캐 경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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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남주혁/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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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남주혁이 전역 후 복귀작을 확정 지었다.

배우 남주혁은 지난 9월 19일 군사경찰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앞서 남주혁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눈이 부시게',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비질란테', 영화 '안시성', '조제'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남주혁이 전역 후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초미의 관심사였다. 그의 전역 후 복귀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가제)이다.

'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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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은 극중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인물 구천으로 분한다. 귀신을 칼로 베어 죽이는 능력을 지닌 구천은 왕실에서 벌어진 괴이한 사건을 해결하기 궁궐에 잠입, 상상도 못한 어둠의 세계를 마주하는 인물이다.

남주혁은 노윤서, 조승우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전역 후 한층 더 성숙해졌을 남주혁이 '동궁'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동궁'은 '불가살', '손 the guest' 등을 통해 한국형 오컬트의 독보적인 세계를 구축해온 권소라, 서재원 작가와 '악마판사', '붉은 달 푸른 해' 등 장르불문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최정규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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