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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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도 꾸준히 연습하는 것은 물론, 더욱 멋진 공연을 위해 직접 만든 보양 요리로 든든하게 몸보신까지 하는 이찬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바쁜 와중에도 잘 먹고 잘 사는 28세 청년 이찬원의 일상이 시청자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이찬원의 VCR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시작됐다. 이어 화면에는 집에서 홀로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이찬원이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 혼자 연습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로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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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어머나’,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 나훈아의 ‘영영’ 등 끝없이 나오는 레퍼토리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찬원의 수준급 피아노 실력이었다. 멋지게 피아노 건반을 훑는 기술에 모두들 푹 빠졌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어떤 노래를 부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이찬원의 명품 가창력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그렇게 귀호강을 선사한 연습 타임 후 이찬원은 “배고프다”라며 주방으로 향했다.
사실 이찬원은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챙기는 보양식 루틴이 있다고. 이찬원은 “공연날 꼭 챙겨가는 보양식이 있다”라며 각종 민물고기들을 꺼냈다. 이찬원은 “제가 진짜 자주 만들어 먹는 어탕”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연복 셰프는 “아니 28세 청년이 누가 집에서 어탕을 만들어 먹느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어탕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찬원은 28세 민물고기 박사에 등극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생선의 모양만 보고 어떤 생선인지, 어떻게 먹는지 술술 민물고기 정보를 쏟아낸 것. 과연 이찬원이 공개한 어탕 레시피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편스토랑’은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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