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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트레치메 뷰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12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은 트레치메 뷰 캠핑장에서 캠핑을 즐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세영은 이른 새벽부터 잠에서 깼고, 다른 멤버들을 위해 따뜻한 커피와 간단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곽선영이 두 번째로 일어났고, 이세영은 곽선영의 텐트 앞에 장난스럽게 얼굴을 들이밀고 있었다. 곽선영은 텐트를 열자마자 이세영의 얼굴이 보이자 깜짝 놀랐고, "몇 시에 일어난 거냐"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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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곽선영은 밖으로 나가 이세영이 준비한 커피를 마셨고, "빗소리 들으면서 자고 새소리 들으면서 깨고 너무 좋은 거 같다. 숲속 캠핑 같아"라며 털어놨다.
곽선영은 "(전에는) 다른 사람들이 캠핑하면 '그런가 보다' 했다. 어떤 감성이 있을까 잘 몰랐다.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첫날 결심했다. 캠핑 왜 하는지 아주 조금은 알겠는 거다"라며 전했다.
곽선영은 "첫날 결심했다. 나는 돌아가면 캠핑을 해야겠다. 지금 텐트를 알아보고 있다. 엄청 큰 텐트. 가족 다 들어갈 수 있는"이라며 고백했다.
더 나아가 곽선영은 비가 개고 맑아진 하늘을 보며 감탄했다. 곽선영은 "거짓말 같은 날씨"라며 핸드폰 카메라로 트레치메 뷰가 펼쳐진 캠핑장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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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과 이주빈이 차례 대로 기상했고, 이주빈은 일어나자마자 찌뿌둥한 몸을 풀기 위해 스트레칭과 줄넘기를 했다.
이주빈은 이세영이 만든 샐러드를 보고 "네가 만든 거냐. 고생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라미란 역시 "아침을 다 해놨다는 소리를 들었다"라며 기특해했다.
또 곽선영은 라미란의 어깨를 주물러 줬고, "트레치메가 여기 있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은 아침 식사를 마치고 우아하고 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왕실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잘츠부르크로 향했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이 귀족들이 먹던 왕실 디저트를 먹으며 왕실 문화를 체험하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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