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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35세' 티아라 효민, ♥열애설 터지나…의문의 남성 향해 "섬세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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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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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SNS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달달한 기류를 공유했다.

효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에다 쇼지 사진집 선물해주는 섬세한 남자..."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민은 의문의 남성과 마주 앉아 선물을 받은 기쁜 순간을 카메라로 남긴 모습. 특히 남성을 향해 세심하다고 표해 추운 겨울 따뜻한 기류를 풍겼다.

한편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그룹 활동 외에도 드라마와 예능, 영화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주류 사업을 시작했으며, 약 3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이전 소속사와 1년 만에 계약을 종료하고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7월 29일 데뷔 15주년을 맞기도 했다. 이를 기념해 최근에는 팬미팅을 위해 마카오로 떠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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