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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토)

148만 구독자 급식왕에 뜬 캔디샵, Z세대 마음 제대로 훔쳤다 [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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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OSEN=김채연 기자] 캔디샵이 Z세대의 마음을 훔쳤다.

캔디샵(Candy Shop)은 지난 10월 1일 '우리 교실에 진짜 걸그룹이 온 이유는?'편에 첫 등장하여 급식왕 유니버스에 첫 등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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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급식왕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은 봉엔터에서 걸그룹 '아바라'로 데뷔 준비를 하고 있는 디바, 연보라의 성공적인 걸그룹 데뷔를 돕기 위해 등장해 인사법, 노래, 춤, 개인기 등 다양한 꿀팁을 전수해 첫 출연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얌생이 아이돌한테 고백받다ㅋㅋㅋ', '아바라 해체 되다?!', '걸그룹이 살인마가 된 이유' 등에 출연해 약 56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급식왕 유니버스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대중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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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급식왕


매 회차 마다 평균 약 14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급식왕 유니버스의 기존 구독자들인 Z세대의 마음을 제대로 훔친 캔디샵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디바, 연보라, 진보라, 얌생이, 동키쌤, 발가락쌤, 계획남, 생글이, 두루미 등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과 호흡해 단순 일회성 출연이 아닌 꾸준한 출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인기 유튜브 채널 '급식왕'은 약 148만 명의 구독자를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학생들의 일상과 에피소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이 채널은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감 가는 콘텐츠와 재치 있는 개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급식왕'은 학교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까지 폭넓은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채널은 주축 멤버들의 개그 감각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선 독특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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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급식왕


캔디샵은 이외에도 인기 먹방 유튜브 채널 '삼대장', 인터뷰 콘텐츠를 진행하는 '휴먼스토리', 아싸 연기의 1인자 '그리고 이게 최우선'을 포함해 '투스타', '면상호', '신규짐', '버거형' 채널 등 주제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카테고리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7,000만 유튜버 김프로에 깜짝 등장해 활약했다.

한편, 걸그룹 캔디샵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2집 'Girls Don’t Cry'로 자체 초동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MZ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급식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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