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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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양세찬과 커플 케미를 뽐낸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만든 초대장대로 떠나본 연말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멤버들은 8일 방송된 ‘초대장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레이스를 통해 연말 파티 초대장을 완성했다. 그 결과, 강원도 횡성에서 연말 파티를 열게 됐는데 런닝맨의 ‘막내라인’이자 수요 없는 ‘비즈니스 월요 커플’인 양세찬, 지예은이 파티 시작부터 찰떡 케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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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장으로 향하는 길목, 강원도의 한 휴게소에 펼쳐진 레드카펫에 현란한 퍼(fur) 자켓 차림으로 등장한 양세찬과 도발적인 미니원피스에 킬힐을 매치한 지예은이 등장하고, 둘의 모습에 멤버들은 “둘이 나란히 있으면 클럽 MD와 핫걸 같다”며 웃음을 자아낸다. 휴게소 안에서 진행된 만찬에서도 두 사람의 강렬한 비주얼은 밤샘 클럽 나들이 후, 국밥 먹으러 온 커플을 연상시키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 방송은 멤버들이 다 함께 1박 2일을 보내는 만큼 눈 덮인 강원도 산장에서 어떤 하룻밤을 보낼지 기대감을 모은다. ‘런닝맨 공식 요리사’ 양세찬을 중심으로 ‘요린이’ 멤버들이 이번에는 어떤 요리를 완성할 것인지, 차가운 눈밭 위에서 입 돌아갈 비박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도 이번 파티의 관전 포인트다.
‘쏘쿨한 런닝 연말 파티’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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