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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지은이 ‘체크인 한양’을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은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 그곳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김지은은 극중 아버지 죽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성별까지 속이고 용천루에 들어가는 교육 사환 홍덕수 역을 맡았다.
김지은은 “나에게 있어서 첫 사극이었고, 남장 여자라는 설정이 흥미롭게 다가와서 작품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홍덕수와 본인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는 “나도 씩씩한 편이지만, 덕수가 더 용감하고 씩씩한 것 같다”고 답했다.
‘체크인 한양’은 김지은에게 여러모로 도전적인 작품이다. 첫 사극 연기, 첫 남장여자 캐릭터 등 다양한 첫 시도를 선보이는 것. 이에 대해 김지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김지은이 다양한 장르도 소화할 수 있구나’라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나에게 ‘체크인 한양’은 새로운 도전이자 또 하나의 성장으로 남을 것 같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체크인 한양’은 ‘결혼해YOU’ 후속으로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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