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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월)

이상순, 60억 집 주인… ♥효리의 ‘방 배정 비밀’과 “행동거지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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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며 서울 평창동의 60억 원대 집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5일, 정재형의 채널에는 이상순, 페퍼톤스, 루시드폴 등 음악계 대표 훈남들이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 집 누가 샀는데…”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유쾌한 일상 공개

매일경제

15일, 정재형의 채널에는 이상순, 페퍼톤스, 루시드폴 등 음악계 대표 훈남들이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 ‘요정재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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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와의 일상을 담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외출할 때 항상 듣는 말은 ‘행동거지 조심해’”라며 “이효리가 하지 말라는 건 별로 없고, 오히려 뭘 자꾸 하라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불 끄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 스마트 스위치를 설치해 핸드폰으로 모든 스위치를 조절한다”며 유머러스한 순간을 전했다.

60억 평창동 집의 주인공은 누구?

루시드폴은 제주도에서 상경해 처음으로 이상순의 서울 평창동 집을 방문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이효리의 작업실을 언급했다. 그는 “음악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인 작업실이 있었다. 왜 이상순이 안 쓰냐고 묻자, ‘이 집을 누가 샀는데… 효리가 쓰고 싶다면 써야지’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전했다.

해당 집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각각 75%와 25%의 지분으로 60억 500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적 감각만큼이나 재테크 센스도 돋보이는 부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효리가 골라준 옷” 이상순의 스타일링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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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은 외출할 때마다 이효리의 도움을 받는다고 밝혔다. “오늘 입은 옷도 효리가 골라줬다”며, 입었던 옷을 다시 입지 않도록 철저히 체크한다고 전했다. 이효리의 꼼꼼한 감각이 반영된 그의 패션은 방송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서울 생활 만족” 이상순, 반려견과의 건강한 일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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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활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반려견들이 나이가 많아 병원에 자주 가야 하는데, 서울이 확실히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언덕길이 많은 집 근처에서 반려견과 함께 뛰다 보니 체력이 부족한 걸 느껴 요즘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다”며 건강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상순의 진솔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는 음악과 일상, 부부 간의 호흡이 조화를 이루는 삶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효리의 영향력과 서울 집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부부의 현실적인 매력을 전달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 “효리가 쓰고 싶다면 써야지”라는 대사는 부부 관계 속 신뢰와 배려를 상징하며, 대중적 화제성을 끌어올렸다.

“평창동의 60억 하우스와 필라테스까지, 반려견과 함께 서울 라이프를 즐기는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힐링 일상”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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