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연예계서도 환영의 목소리가 속속 전해졌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배우 이동욱은 팬 소통 플랫폼을 찾아 "봄이 한 발 가까워진 거 같다"며 "따뜻한 연말 되었으면"이라는 글을 남겼고요.
소녀시대 서현은 5.18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책 표지 사진에 이번 탄핵 집회에서 널리 울려 퍼진 '다시 만난 세계' 노랫말을 덧붙였는데요.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는 거야'라는 의미 깊은 가사로 심경을 대변했습니다.
배우 고민시는 탄핵 소추안 가결 뉴스 화면에 손뼉 치는 이모티콘으로 기쁨을 표했고요.
배우 허성태는 "다시 태어난 것처럼 기쁘다"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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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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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저녁 배우 이동욱은 팬 소통 플랫폼을 찾아 "봄이 한 발 가까워진 거 같다"며 "따뜻한 연말 되었으면"이라는 글을 남겼고요.
소녀시대 서현은 5.18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책 표지 사진에 이번 탄핵 집회에서 널리 울려 퍼진 '다시 만난 세계' 노랫말을 덧붙였는데요.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는 거야'라는 의미 깊은 가사로 심경을 대변했습니다.
배우 고민시는 탄핵 소추안 가결 뉴스 화면에 손뼉 치는 이모티콘으로 기쁨을 표했고요.
배우 허성태는 "다시 태어난 것처럼 기쁘다"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는데요.
지난 13일 여의도에서 열린 탄핵촛불문화제 무대에 올라 시민과 뜻을 함께한 가수 이승환은 "국민의 힘!!"이라는 짧고 굵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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