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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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림 SNS |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병원을 떠났다.
혜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 퇴소하고 조리원 고고~ 고마웠어. 그리울 거야.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림은 병원에서 나갈 채비를 마친 듯 짐을 다 싸고 침구까지 가지런히 정리해 둔 뒤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그는 출산 불과 3일 만에 건강한 컨디션을 보이며 남다른 회복력을 자랑했다.
한편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해 활동했던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이후 출산 2년 만인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1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만삭 상태에서도 최근까지 주 5일 KBS 영어 라디오를 진행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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