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제공|발렌티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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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메종 발렌티노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15일 이탈리안 럭셔리 오트쿠튀르(고급맞춤복) 하우스 메종 발렌티노는 임윤아의 앰버서더 발탁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로 데뷔한 임윤아는 이후 연기자로 활동폭을 넓혀 드라마 ‘빅마우스’, ‘킹더랜드’와 영화 ‘공조’, ‘엑시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임윤아는 사회공헌과 자선활동으로 사랑을 나누는데도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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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는 메종 발렌티노의 앰배서더로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메종 발렌티노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수십년간 고유의 아름다움을 창조해 온 발렌티노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만나 이루어 낼 독창적인 조화가 매우 기대되는 이 시점에, 브랜드의 여러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더욱 기대됩니다. 저는 이미 2025 S/S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발렌티노의 디자인 곳곳에 녹아 있는 우아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현대적인 감성과의 독특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임윤아는 지난 9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첫 런웨이, 2025 봄/여름 ‘발렌티노 파비옹 데 폴리’ 패션쇼 참석을 통해 메종의 앰배서더로서 행보를 시작했다. 향후 메종의 다양한 이벤트에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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