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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화)

'프로포폴 불법 투약, 백만원 벌금형' 가인, 자숙 끝내고 근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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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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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등을 불법 투약해 활동을 중단한 가인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조권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러모로 특별했던 서울콘. 아지뱀들 만나러 온 나보다 잘생긴 가인"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인이 조권이 속해있는 그룹 2AM 콘서트를 응원차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아담 커플로 활약했던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 뜨겁게 포옹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가인은 2019년 경기도 모처에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등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지난 2021년 약식기소,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후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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