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17일 이지현은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운동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지현은 “하체 튼튼 하체 불태우기”라며 40kg 스쿼트에 도전했다. 이지현은 “다시 열심히 관리해서 근육들 유지해야죠”라며 “시험치르느라 운동은 다 내려놨었거든요”라고 설명했다.
이지현은 “집에서는 중량이 한계가 있어서 진지하게 머신을 살까 아이들과 이야기해봤는데 그냥 헬스장을 가래요. 헬스장 가면 너희들의 대기 1초 될 수가 없잖아”라고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이지현은 그룹 쥬얼리로 활동했다. 이후 두 번의 이혼을 겪고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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