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미스터트롯3' 첫방송이 코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믿을 수 없는 충격적 변화에 마스터들 또한 경악한다.
TV 조선 '미스터트롯3'가 12월 19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원조 트롯 오디션이다. 첫 방송을 이틀 남겨둔 가운데 12월 17일 '미스터트롯3' 예고편이 최초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공개된 '미스터트롯3' 예고편은 "당신이 잘 아는 '미스터트롯' 모두 잊어라"라는 파격적인 카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트롯만 남기고 모두 바꿨다. 완전히 새로운 미스터 탄생"이라는 카피에서는 180도 달라진 원조 트롯 오디션의 남다른 자신감이 느껴진다.
'미스터트롯3'는 역대 시즌 가운데 가장 대대적이고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해 일찍부터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예선 룰 변화, 나이 제한 폐지, 현역부 X의 블라인드 오디션 등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변화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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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예고편에서는 "노래를 잘해도, 올하트 터져도 합격 없다, 한계 없다, 얼굴 없다"라는 강렬한 카피로 '미스터트롯3'의 레전드 변화를 선언한다. 보고도 믿을 수 없다는 듯 충격에 휩싸인 마스터들과 진심을 다한 참가자들의 무대가 눈물과 환호가 쏟아진 현장의 열기를 짐작하게 한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초대형 케이크 대형으로 선 101팀 트롯맨들과 '미스터트롯3' 터줏대감 MC 김성주의 모습이 압도적인 아우라를 드러낸다. 이 가운데 과연 K-트롯 한류를 이끌 세 번째 트롯 황제는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든다.
K-트롯 한류의 위대한 첫걸음, 상상 그 이상의 무대가 펼쳐질 TV 조선 미스터트롯3' 첫 방송은 12월 19일 목요일 오후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TV조선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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