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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박서진은 미스캐스팅 논란 터졌는데...신유, 오늘(17일) 얼굴 드러낼까[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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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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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없이 본선부터 투입된 현역 2명, 그중 박서진은 공개됐다. 17일, 신유의 무대 또한 볼 수 있을까.

17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될 ‘현역가왕2’ 4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자체평가전’에서 살아남은 현역들이 펼치는 1대1 데스매치 ‘현장지목전’이 완료된다. 이와 동시에 데스매치 탈락자들의 명단 공개와 함께 더욱 혹독해진 새로운 룰에 맞닥뜨리는 현역들의 모습이 담긴다.

지난 10일 최수호의 지목으로 이미 박서진의 무대는 공개됐다. 박서진은 특유의 신명나는 장구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박서진의 클래스를 본 대성은 “역시 미스터리 현역의 무게감이 다르다”며 감탄했다. 반면 최수호는 “패배가 분한 게 아니라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게 아쉽다”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했다.

박서진이 기뻐하는 것도 잠시, 뒤이어 나온 황민호의 장구 실력에 박서진은 깜짝 놀랐다. 박서진은 “나보다 잘한다. 이럴까봐 ‘장구의 신’ 특허내놨다”고 알렸다. 일각에서는 박서진이 아닌 황민호가 미스터리 현역으로 나왔어야 한다는 웃픈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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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과 함께 중간 투입된 신유의 모습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모자이크 처리되었다. 금일 방송분 1대1 데스매치 '현장지목전'을 통해 신유의 모습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12월 17일(오늘) 밤 9시 30분 4회가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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