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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이준혁, 장도연에 무한 플러팅 "밤비 같아..길게 얘기해보고 싶다"(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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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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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준혁이 방송인 장도연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웹예능 '살롱드립2' 측은 17일 '자꾸 이러시면 오해… 오예입니다 | EP.70 이준혁'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이준혁은 장도연에게 "실제로 보니까 더 아름답다. 진짜 아름답다"며 "피부가 너무 좋다, 말이 안 될 정도로.. 눈도 되게 맑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밤비 같네, 디즈니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준혁은 장도연과 영화 이야기를 주고받더니 "우리 사석에서 봐도 참 얘기 잘할 것 같다"며 "길게 얘기하면 재밌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손석구에, 이준혁에 '범죄도시'팀들 나한테 왜 그러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준혁 역시 "석구 형한테만 그러고 나한테 안 그러면 어쩌나 했는데"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뿐만 아니라 이준혁은 이상형에 대해 "웃겼으면 좋겠다, 같이"라며 "나랑 있을 때 개그가 잘 맞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나랑 비슷하다. 동화책 같이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고, 장도연은 "억지로 번호 드려야겠다"고 흡족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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