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수)

임영웅, 시끄러운 와중 경사 터졌다…스케이트를 함께 타고 싶은 남자 트로트가수 1위 [TEN차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텐아시아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임영웅 '추운 겨울 함께 스케이트를 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추운 겨울 함께 스케이트를 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이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을 진행된 7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게시했고 이를 본 한 누리꾼이 DM을 통해 "이 시국에 뭐하냐"고 지적하자 "뭐요.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논란이 일었다. 정치적인 무관심을 비난할 수 없으나, 이후 그가 보인 '잠수 대응'은 대중의 사랑을 기반으로 연예인으로서 옳지 못한 행동이라는 질타가 쏟아졌다.

2위의 주인공은 송민준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3회에서는 예선전과 본선 1차전 데스매치 무대가 펼쳐졌다. 그런 가운데 송민준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빗속을 둘이서'를 불러 역대급 엔딩을 인정 받았다.

3위에는 박현호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5살 연상의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 열애를 인정하며 트로트 커플 탄생 소식을 알렸다.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은가은과 알콩달콩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내년 4월 12일 결혼 예정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겨울철 방어 먹으면서 함께 영양 보충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겨울철 방어 먹으면서 함께 영양 보충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겨울철 방어 먹으면서 함께 영양 보충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겨울철 방어 먹으면서 함께 영양 보충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