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박서준은 "생일을 축하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서준 [사진=박서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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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생일이 12월이다 보니 매년 생일 즈음이면 올해는 어떻게 지냈더라...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사람을 만났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과분하게도.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게 참 기적 같은 일들의 연속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저에게 기적을 만들어주신 많은 분들께 올 한해도(아직 조금 남았지만) 감사했다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박서준 [사진=박서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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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서준은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에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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