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이돌 부문]
2024년 12월 2~15일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1위=블랙핑크(BLACKPINK)
블랙핑크 로제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각자 개인 활동을 펼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이번 [스타1픽] K팝 아이돌 부문 1위의 주인공이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전체 그룹 활동과 관련해선 기존 소속사 YG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개인 활동에 대해서는 독자 노선을 걷는다고 발표했다. 이후 로제, 제니, 리사는 솔로 가수로, 지수는 배우로 영역을 확장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로제의 활약이 눈부시다. 로제는 지난 6일 첫 정규 앨범 '로지'(rosie)를 발매했으며 앞서 발표해 인기를 끈 '아파트', '넘버 원 걸'을 비롯해 '톡식 틸 디 엔드'까지 히트시켰다. 덕분에 시상식에서도 로제의 모습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로제는 '2024 마마 어워즈' 참석을 위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당시 로제는 경쾌한 펌헤어에 가죽 재킷을 매치한 '힙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 2위=방탄소년단(BTS)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스타1픽] K팝 아이돌 부문 2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진, 제이홉 등 '형 라인'이 연이어 전역한 뒤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 10월 고향인 광주광역시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당시 제이홉은 점퍼와 반바지를 입은 스포티한 패션으로 남다른 스타일을 뽐냈다. 맏형 진 역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진은 솔로 앨범 '해피'로 글로벌 인기를 얻은 것은 물론, 최근에는 일본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다채로운 콘텐츠에 출연하며 팬 서비스를 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내년 6월 전역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 3위=엔하이픈(ENHYPEN)
엔하이픈 니키(왼쪽부터)와 희승, 제이크, 성훈, 정원, 선우, 제이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새롭게 [스타1픽] K팝 아이돌 부문 톱5에 진입했다. 엔하이픈은 올해 국내에서 '로맨스' 시리즈 앨범을 내며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엑소'와 '노 다웃'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시상식에서도 엔하이픈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이들은 지난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에 참석해 레드카펫에 올랐다. 블랙 계열 정장을 갖춰 입은 멤버들은 '소년미'를 지우고 한층 성숙한 비주얼을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엔하이픈은 올해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전 세계 아티스트 중 두 번째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 4위=뉴진스(NewJeans)
걸그룹 뉴진스 민지(왼쪽부터)와 혜인, 해린, 다니엘, 하니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이번 [스타1픽] K팝 아이돌 부문 4위였다. 뉴진스는 최근 일본 활동을 마치고 입국했다. 당시 리더 민지와 해린은 후드티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었다. 막내 혜인은 마스크를 썼지만 입국장에서 나오며 팬들에게 밝게 인사했고, 다니엘과 하니는 선글라스를 쓴 채 미소 지었다. 지난달 뉴진스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그간 소속사 어도어에 시정을 요구했던 사항들이 개선되지 않았기에 회사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11월 29일 0시부터 전속계약은 해지될 것이라며 독자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멤버들은 일본 활동을 진행했으며,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하고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5위=에스파(aespa)
그룹 에스파의 윈터(왼쪽부터)와 카리나, 지젤, 닝닝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스타1픽] K팝 아이돌 부문 5위에 올랐다. 에스파는 '슈퍼노바', '아마겟돈', '위플래시'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올해 가요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이에 시상식에서도 대상을 휩쓸며 '가요계 퀸'이 됐다. 최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6회 멜론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에스파는 드레스 코드를 '블랙'으로 맞췄다. 각 멤버들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2024 마마 어워즈'에서도 에스파는 같은 블랙 계열 의상을 입고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파는 내년 1윌부터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