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희극인 정주리가 크리스마스 산타 분장을 언급했다.
17일 오후 정주리는 ‘머리 따주는 도윤씨 도윤씨가 이번 크리스마스는 우리들의 동심을 지켜주라며 산타 분장 좀 해달라는데… 벌써 알 거 다 아는 나이가 되었구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이어 ‘그래서 산타 분장… 내가 할까 여보가 할까… 산타할아버지 배는 내배가 지금 찰떡?’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은 정주리의 아들이 엄마 정주리의 머리를 땋고 있는 모습. 정주리는 카메라를 보며 입꼬리를 올리고 웃음을 짓고 있다. 훈훈한 모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올해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던 그는 다섯째의 성별도 아들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정주리는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시누이들의 도움을 받아 육아에 힘쓰는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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