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배우 박주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7월 박주현은 인스타그램에 송민호가 나온 사진을 올렸다가 ‘빛삭’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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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배우 박주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SBS연예뉴스는 “송민호와 박주현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져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 영역의 일은 확인 불가”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송민호와 박주현의 관계는 열애설이 보도되기 이전에도 여러 차례 팬들의 의심을 산 적이 있다.
박주현이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빛삭’한 사진에 송민호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사진 속 거울에는 박주현을 휴대폰으로 찍고 있는 송민호 모습이 고스란히 비쳐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오기도 했다. 당시 사진에는 두 사람이 고깃집으로 보이는 음식점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민호는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오는 23일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박주현은 2019년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아내의 침대’로 데뷔한 배우다. ‘인간수업’, ‘마우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완벽한 가족’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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