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유튜브 캡처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홍진경이 미국 마약 거리 실태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눈을 질끈 감은 미국 최악의 마약거리 실태(충격, 중독자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샌프란시스코에 들렀다. 홍진경은 "스티븐 잡스가 입양됐다. 너무 슬펐던 게, 생부가 스티븐 잡스가 좋아했던 식당의 주인이었다. 생부도 자기 아들인 걸 모르고 딸한테 자랑했다더라. 그때부터 생부는 스티븐 잡스한테 계속 이메일을 보냈다. 동생만 만났다더라"라고 했다.
홍진경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 신약 개발자와 함께 마약 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간호사는 "여기는 마약 이름을 대놓고 말하면서 판다"라고 했다. 신약 개발자는 "불법인데, 처벌이 낮아 쉽게 판매한다"라고 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과한 진정의 효과인 펜타닐을 주로 투여한다고 했다. 신약 개발자는 "너무 과한 진정 효과가 있다. 가만히 서있는 사람이 많다. 주로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에서도 방치한 텐더로인에 간 홍진경은 "길 한복판에 갑자기 누가 누웠다"라며 안타까워 했다.
재활 시설에 가고 싶어하는 노숙자가 없다며 "공권력에 의해 관리되는 곳이라 마약을 할 수 없다. 이미 중독된 상태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거리의 마약 중독자들은 조현병 증상부터 간지러움을 겪으며 힘들어 하고 있었다. 간호사는 "대사가 빨라서 배고픔이 해결 안 된다. 쓰레기통을 막 뒤진다. 먹을 게 없어서 그렇다. 이가 간지러워서 이를 계속 간다. 수술해야 하는 상태여도 전신마취제가 안 든다. 이미 각성된 상태"라고 했다.
홍진경은 마약으로 인해 성추행, 성폭행 문제도 심각하다는 걸 듣고 "비참하다. 좋은 게 하나도 없다. 여기 지린내가 많이 난다. 소변이나 대변도 길거리에서 본다"라며 찡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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