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이하정이 6kg를 감량한 이유로 정준호를 꼽으며 설렘이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약 9개월간 6kg을 감량했다는 이하정은 "남편이 외모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다. 그런데 남편이 저를 딱 보고 '얼굴에 살이 좀 붙은 것 같은데'라고 하더라"며 "충청도 화법이라 딱 알아들었다. 살 쪘다는 얘기구나. 그때부터 딱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탄수화물도 끊고"라고 설명했다.
이하정은 "대학생 때 몸무게가 되니까 예전 생각도 나면서 남편 만나기 전 설렘도 올라와서 좋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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