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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주빈, 이세영에 "너무 예뻐" 감탄..미인이 알아보는 미인('텐트밖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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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캡처



19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10회에서는 텐밖즈의 자매 케미가 돋보였다.

눈부신 에메랄드 빛깔의 거대한 호수를 마주한 텐밖즈. 그러나 라미란은 ”여기서는 안 보인다“며 아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라미란의 모습에 이주빈은 ”차 댈까요?“라 질문, 호수 앞 주차장을 발견했다. 하차한 이세영은 ”저기로 뛰어가 보겠다“며 남다른 에너지를 발산했다.

눈 앞에서 호수를 마주한 이세영. 텐밖즈는 역대급 풍경에 연신 환호성을 내뱉었다. 이세영의 요청으로 사진 찍기에 돌입한 이주빈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라미란은 ”여기에 물고기도 있을까?“라 궁금증을 표한 동생즈와는 달리 ”석회물이 섞인 건가?“라며 ‘대문자 T’ 면모를 드러내기도.

이세영은 ”1분만 걸어 보자“라 제안, 이들은 시원한 바람을 만끽했다. 이세영은 ”여기에는 요정들이 살 것 같다. 이곳에 내려와서 목욕을 할 것 같다“며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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