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한예슬이 남편 류성재 씨와의 강추위를 피해 미국으로 떠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배우 한예슬은 자신의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골프 지옥, 뜨거운데 안 뜨..더운데 안 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남편과 함께 미국 여행 중 골프장에서 함께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남편의 사랑을 듬뿍 받고 더욱 예뻐진 그녀의 비주얼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절로 자아낸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를 진행했다. 한예슬은 올해 10세 연하의 류성재 씨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부부가 됐음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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