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한소희/사진=민선유기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한소희가 결별한 지 9개월 만에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즉각 부인했다.
20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 역시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이로써 한소희, 지드래곤의 열애설은 초고속으로 일단락됐다. 한소희, 지드래곤은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으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열애를 의심하는 누리꾼들이 늘어났다.
한소희, 지드래곤은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과 동일한 장소의 담벼락을 찍은 사진을 올려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았다. 구도부터 장소까지 같았기에 의심은 커졌다.
그러나 온라인발 열애설에 한소희, 지드래곤은 칼같은 입장을 내놨다. 양측 모두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과 결별한 지 9개월 만에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지난 3월,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고, 한소희는 뜻밖에도 환승연애 의혹에 휩싸였다. 한소희는 환승연애를 부인하며 설전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류준열과 열애 인정 2주 만에 결별하기도 했다.
이후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 등을 통해 공식석상에 섰고, 사생활 논란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현재는 차기작으로 '프로젝트Y(가제)'를 준비 중이다.
한소희가 또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가 초고속 부인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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